영화 감기 2013.

감기 - 코로나 간접체험.

 

코로나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요즘. 너무 불안해서 집 앞 나가기도 많이 껄끄로운 요즘 2013년에 개봉한 감기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인데, 지금 코로나의 경각심을 같게 해주는데는 감기라는 영화를 보시면 어느정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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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사상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덮친다는 설정의 영화입니다. 호흡기로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감염속도는 초단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서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재난사태를 발령합니다.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리고,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여 대 재난속에서 살아남기 윈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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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보면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격리가 된 사람들을 볼 수가 있는데, 이 당시에 영화를 봤을 때에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지만, 지금 마스크 없이 생활 할 수 없는 일상이 돼어버린 지금 영화를 다시 보니깐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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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요 몇일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것 같더니 다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되었으면 하네요.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갖고 생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