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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비밀 30분 봉을 주목하자!(비트코인, 주식, 해외선물)

earthgosari 2021. 2. 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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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비밀 1 - 30분봉.

 

요즘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비트코인 시장에 뛰어들고있다.  그곳이 불구덩이 일지 오아시스일지 알 수는 없지만 모두들 파라다이스를 꿈꾸면서 투자함은 분명할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시장에 덤비기에는 너무 많은 위험이 있다. 그래서 다들 주식책 하나쯤은 사서 잃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주식관련된 책을 두세권만 읽어보면 정말 알맹이 하나 없이 기본적인 것만 두루뭉실하게 저술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나는 주식책에 나와있지 않은 그동안 겪어보고 오랜시간 검증을 해온 여러가지 차트읽는 방법에 대해 하나 둘 공개할 생각이다. 뭐 공개라는 거창한 말보다는 개인적인 기록 이라고 해두는 것이 좋겠다. 언젠가는 내가 연구하고 분석한 내용들을 꺼내보기 위해. 

 

차트의 비밀 그 첫번째로는 주식을 하려면 당연히 봐야하는 캔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빨강색은 매수 파랑색은 매도이며, 꼬리가 어쩌고 몸통이 어쩌고 의 진부한 이야기는 여러 블로거, 혹은 유튜버들이 상세하게 잘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는 안하겠다.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나는 기본적인 캔들의 내용 보다는 실제로 거래함에 있어서 캔들이 갖고있는 의미에 대해 초첨을 맞추고 있다. 


나스닥 30분 차트

차트의 비밀 - 30분봉의 꼭대기를 찾아라.

 

주식차트를 보면 캔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는 아무 이유없이 오르고 내리는게 아닌 여러가지 종합적인 영향을 받아 캔들이 오르고 내리는것이다. 딱 잘라서 뭐때문에 올르는 거야! 라고 정의하기 힘들지만 어찌됐든 차트는 끈임없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여기에서 우리가 알수 없는 것은 캔들이 어디까지 오를지와 내릴지.를 알 수 없다. 그것을 알 수 있었다면 두바이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와인한잔을 하고있지. 여기에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분석따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있는 한가지가 있다.

 

"전날, 혹은 전전날의 캔들의 유동성."

 

쉽게 말하면 전날 캔들이 움직인 최 고점과 최 저점은 FACT로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자 그렇다면 전날의 고점과 저점은 왜 생겼을까? 그 누구도 알 수없다. 하지만 어떤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해당 일의 고점과 저점이 생겼다는 것은 확실하다. 더이상 못올라 갔다는건 무엇으로인해 저항을 받았다는 것이고, 더 이상 못 내려갔다는건 무엇으로인해 지지를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지지와 저항의 자리 라고도 한다. 하지만 모든 날의 저점과 고점이 지지와 저항의 자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서두가 길었지만 그럼 실전에서 어떻게 우리가 매매에 접목을 시켜야 하는지 보면 위의 그림과 같다.

전날 혹은 전전날의 고점을 찾고 그 고점을 찍은 30분 봉의 중간값을 찾는다. 이 값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저항 혹은 지지의 힘들 가지고 있다. 29일의 고점을 찍은 봉은 어떠한 힘에 의해서 강한 눌림을 받았다. 

하지만 차트는 다시 회기해 강한 눌림을 받은 자리로 돌아왔고,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저항을 받아 쉽게 뚫지 못하는 것을 볼 수있다. 만약 주식을 한다면 저 지점은 1차적으로 매도의 포지션이 될 것이고, 만약 캔들이 저 지지받은 자리를 뚫고 올라기서 안착을 한다면 매수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 해외선물을 한다면 저 자리는 단타로 매도포지션을 들어가기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나스낙 30분 차트

차트의 비밀 - 저항과 지지

 

해당차트를 보면 1번 양봉은 25일의 고점을 찍은 봉이다. 그 봉의 중간값은 단기적으로 지지와 저항의 값을 갖는다. (100% 다 그런것은 아니다.) 26일은 1번 봉의 아래에서 횡보를 하다가. 1번 봉 중간값의 가격에 도달했을 때 쉽게 뚫지 못하고 (2번봉) 다시 밀리는 모습을 볼 수있다. 그리고 나서 강한 힘의 양봉이 나오는 것을 볼 수있을 것이다. 이렇게 뚫리면 저항받전 가격대는 지지하는 가격대로 바뀌는 것이다. 물론 일정기간 동안만 유효하다.


나스닥 30분 차트

꼭 고점이나 저점이 아니어도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나는 고점과 저점을 찍은 봉의 중간값을 가지고 매매를 했었다. 하지만 차트를 보다보면 의미를 가지고 있는 캔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저항아나 지지선을 뚫은 봉, 거래량이 터진 봉, 추세선을 이탈한 봉 등 이러한 캔들의 중간값은 단기적으로 지지나 저항의 값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의미가 있는 봉들의 중간값을 모두 그어놓고 차트를 본다는 쉽게 기준이 모호해지고 잦은 매매로 손실이 더 커질 수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해놓고 매매를 했던 것이다. 고점과 저점의 중간값만 보면서 매매를 하자! 라고. 하지만 위의 그림과 같이 상승을 주도했던 봉이라고 생각한 캔들의 중간값을 그어놓고 차트를 보다보면 위에 같이 중간값이 지지의 역할을 하면서 캔들이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게 막고있는 것을 볼 수있다.( 아주 중요한 매수 포인트가 될것이다.) 

 

이렇게 캔들의 중간값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나는 고점과 저점을 이용했지만 혹 누가 이글을 보고 매매에 도움이되고자 중간값을 그은다면, 자신에게 맞는 봉의 중간값을 찾아 매매에 이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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