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이동평균선이란?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 기법)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이란?

 

우리가 주식을 하기위해서 주식 프로그램을 깔고, 혹은 어플을 다운받아서 처음 보게되는 게 캔들과 이동평균선이다. 주식투자 혹은 해외선물, 비트코인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에 되는 이동평균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처음 프로그램을 깔았을 대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지표면 엄청 엄청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보여지게 한게 아닐까? 라고 나는 생각해본다. 그렇다면 이동평균선이 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동평균선이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매일매일 변하지만 특정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방향성을 지닌다. 이를 수치화한 것이 이동평균선으로 장기(120일), 중기(60일), 단기(5,20일) 이동평균선이 있다. 

 

주가 이동평균선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으로 주가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예를 들어 어떤날의 5일 이동평균을 계산하려면 해당 날짜를 포함한 최근 5일간의 주가(종가기준)를 합산한 뒤 5로 나누면 된다. 이렇게 나온 매일의 값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나타낸 것이 바로 5일주가 이동평균선이 된다. 

이동평균선

위 그림을 보면 여러개의 선이 보이는데 핑크(5일), 파랑(10일), 노랑(20일), 초록(60일), 회색(120일) 이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놓고 보는게 가장 보편적인데, 쉽게 말하면 캔들의 5개의 평균값을 낸 값의 선이 핑크, 10개의 평균값을 낸 값의 선이 파랑, 120개의 평균값을 낸 선의 값이 회색 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볼 대는 선으로 이어져 있지만 이를 점으로도 표시할 수도 있다. 그렇다편 왜 주가이동평균선을 우리는 봐야만 하는 것일까? 이동평균선을 해당 시점에서 시장의 전반적인 주가흐름을 판단하고 향 후 주가 추이를 전망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이동평균선으로 주가를 다양하게 분석하고 또한 매매하는데 도움을 받는데, 이동평균선을 이요한 다양한 매매기법이 중에 한가지만 이야기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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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데스크로스

 

흔히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면 우리는 이것을 "골든크로스"라 부르고,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면 우리는 이것을 "데스크로스"라고 부르고 있다. 말 그래도 골든크로스해서 올라간다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을 할 수 있고, 반대로 데스크로스해서 내려온다면 단기 혹은 장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이용해서 매수시점을 파악할 수 있고, 그로인해서 수익을 낼 수 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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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매매방법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방법

 

위에서 언급했듯이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면 이는 주가가 상승할 것을 예측해서 매수에 진입을 해야한다는 모두 알고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단기 이평선이 장기이평선을 뚫고 올라간다고 무조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하락할 수도 있어서 무조건 매수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렇다면 차트가 어떤 그림일 때 진입하면 좋은가는 다음과 같이 차트가 움직인다면 매수에 진입해봐도 좋은 자리인 것이다. 

 

1. 캔들이 이평선 위로 올라갈 때(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뚫고 올라갈 때)= 이평선 정배열이 됐을 때

2. 캔들이 어느정도 상승하고 내려오길 기다린다.( 첫 고점을 만들 때 까지)

3. 첫 고점이 생기면 그림과 같이 고점에서 선을 하나 그어주고 캔들이 그 고점을 뚫고 올라가는지 지켜본다.

(만약 캔들이 고점을 뚫고 올라간다면,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고 판단해도 좋다)

4. 캔들이 첫 고점을 뚫고 올라가서 다시 내려올 때( 첫 고점 부근에서 지지를 받을 때) 매수 타이밍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매매를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캔들이 장기 이평선을 뚫고 올라갔다면 바로 진입을 해도 무방하다(하지만, 통장의 잔고는 책임 못진다.) 하지만 주가라는게 내가 생각하는데로 간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확률적으로 주식이 상승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어야하는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입을 하게된다면 무차별적으로 진입을해서 청산당하는 것 보다는 보다 안정적으로 통장의 잔고를 지켜줄 것이다.

이동평균선 매매방법

보통 나는 이동평균선을 다 보지는 않고 20일선과 50일선(혹은 60일선) 으로만 매매를 하고 있다. 너무 많은 지표는 생각의 노이즈(오류)를 가져오기 때문에 딱 기준을 정해놓고 내가 정해놓은 기준에 부합했을 때 (위와 같이 캔들이 움직였을 때) 진입을 해서 수익을 가져오고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매매를 하면 좋은 점이 손절의 기준을 쉽게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손절을 못해서 큰 손실의 쓴맛을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보통 우리가 매매함에 있어서 여러가지를 파악하고 조합해서 매매를 해야하지만, 때로는 위와 같이 단순하게 딱 한가지의 기준을 정해놓고 매매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위와 같은 그림으로 차트가 움직인다면 진입! 위와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관망!!

 

위의 방범은 생각보다 승률이 좋기 때문에 한번은 시도하면 좋을 듯 싶다.